이요한(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이요한(OFA)이 해피로봇 레코드의 아티스트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요한은 지난 달 30일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해피로봇 레코드의 첫 쇼케이스 ‘뉴 웨이브(NEW WAVE) vol.1’에서 해피로봇 레코드의 신인 아티스트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레이블 식구인 노리플라이, 소란, 김민석(멜로망스)가 이요한(OFA)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또한 김민석과 이요한은 공동 작업한 신곡 '눈부셔'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눈부셔'는 찬란하게 빛나는 사랑의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요한(OFA)은 해피로봇 레코드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다. 2015년 Mnet ‘슈퍼스타 K7’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 그는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뛰어난 연주력을 지녔으며,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요한(OFA)은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뛰어난 연주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가 선보였던 음악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곡들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류 계기를 밝혔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이 소속된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음악 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신인 아티스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