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수지와 이별(사진=이동욱, 수지 SNS)
[뷰어스=김현 기자]이동욱과 수지의 결별은 선남선녀인 둘에게 당연한 과정인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동욱과 가수 수지가 이별을 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남미녀 커플이었던 이동욱과 수지는 둘의 연애 전에도 숱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헤어지고 또 누군가를 만날 것이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혈기 왕성한 누구나가 그렇듯이 이동욱도 수지를 만나기 전에도 여러 번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이동욱은 본의 아니게 친동생의 발언으로 과거 가수인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동욱의 여동생은 SBS ‘룸메이트’에 출연했을 당시 이 같은 발언을 하며 “그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가수는 아니었다”고 밝혀 가수 연습생이었던 것 아니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 지난 2007년 영화 ‘최강로맨스’에 이동욱과 함께 출연했던 현영이 당시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이동욱이 술을 마시고 사귀자고 고백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 직후 기사를 통해 이동욱은 농담 삼아 한말이 기사화되어 너무웃겼다고 현영의 폭로에 대응을 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파트너’에서 함꼐 출연했던 배우 김현주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고 역시 같은 드라마 ‘마이걸’에 출연했던 이다혜와 같은 악세사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