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폭로와 애정 오가는 능수능란 '레이먼킴 조련사' (사진=JT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지우가 가감없는 폭로를 터뜨렸다. 레이먼킴을 꽉 쥐고 사는 무섭고 달콤한 아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우 김지우는 2일 방송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남편 레이먼킴 셰프와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정도 대단했지만 김지우의 폭로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우는 이날 뮤지컬 '시카고' 스타 박칼린과 함께 출연한다. 남편 레이먼킴과는 부부로서 최초 동반 출연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은 평소답지 않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레이먼킴이 긴장한 이유는 곧바로 드러났다고. 김지우가 토크가 시작되자마자 레이먼킴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고 나섰기 때문. 김지우는 "요리 대결에서 이겼을 때 레이먼킴의 반응은 평소답지 않다"면서 "방송에서 레이먼킴의 모습은 가증스럽다"고까지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레이먼킴은) 대결에서 이기면 집에 들어올 때 도어락 버튼 누르는 소리도 다르다"며 "들어오자마자 '나 레이먼이야~'라고 허세를 부린다"고까지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레이먼킴에 대해 폭로전을 이어가던 김지우는 사랑꾼의 면모도 뽐내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양파 써는 모습에 반했다"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 집에서도 양파를 썰어달라고 요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듣던 박칼린이 "내가 아직 남자가 양파를 써는 걸 못 봐서 미혼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김지우의 폭로와 애정 사이 밀당은 2일 방송서 확인가능하다.

김지우 폭로 '무서운 아내'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02 15:06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김지우 폭로와 애정 오가는 능수능란 '레이먼킴 조련사'

(사진=JTBC)
(사진=JTBC)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지우가 가감없는 폭로를 터뜨렸다. 레이먼킴을 꽉 쥐고 사는 무섭고 달콤한 아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우 김지우는 2일 방송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남편 레이먼킴 셰프와 동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정도 대단했지만 김지우의 폭로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지우는 이날 뮤지컬 '시카고' 스타 박칼린과 함께 출연한다. 남편 레이먼킴과는 부부로서 최초 동반 출연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는 다른 출연자와 달리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은 평소답지 않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레이먼킴이 긴장한 이유는 곧바로 드러났다고. 김지우가 토크가 시작되자마자 레이먼킴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고 나섰기 때문.

김지우는 "요리 대결에서 이겼을 때 레이먼킴의 반응은 평소답지 않다"면서 "방송에서 레이먼킴의 모습은 가증스럽다"고까지 밝혔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레이먼킴은) 대결에서 이기면 집에 들어올 때 도어락 버튼 누르는 소리도 다르다"며 "들어오자마자 '나 레이먼이야~'라고 허세를 부린다"고까지 폭로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레이먼킴에 대해 폭로전을 이어가던 김지우는 사랑꾼의 면모도 뽐내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양파 써는 모습에 반했다"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 집에서도 양파를 썰어달라고 요청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듣던 박칼린이 "내가 아직 남자가 양파를 써는 걸 못 봐서 미혼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김지우의 폭로와 애정 사이 밀당은 2일 방송서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