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쇼컴퍼니, ㈜썬플라워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유선이 출연하는 창작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이 뜨거운 관심 속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가의 창작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이 오는 6일 서울 명륜동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안면인식 장애를 모티프로 인간의 탐욕, 그 탐욕이 만들어낸 아이러니와 해학을 풀어낸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가 끝날 무렵을 배경으로 한다.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인의 심복들이 목숨을 걸고 유언장을 고치는 반란을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8년 만에 돌아온 이해제 연출가, 윤유선을 필두로 김정영·전배수·정석용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이래 주요 배우의 출연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한다. 서울 공연이 끝난 후인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성남아트센터에서 5회 공연을 펼친다.

윤유선, 창작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 매진 기록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02 15:05 | 최종 수정 2136.12.31 00:00 의견 0
(사진=위쇼컴퍼니, ㈜썬플라워엔터테인먼트)
(사진=위쇼컴퍼니, ㈜썬플라워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유선이 출연하는 창작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이 뜨거운 관심 속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가의 창작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이 오는 6일 서울 명륜동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안면인식 장애를 모티프로 인간의 탐욕, 그 탐욕이 만들어낸 아이러니와 해학을 풀어낸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가 끝날 무렵을 배경으로 한다.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주인의 심복들이 목숨을 걸고 유언장을 고치는 반란을 유쾌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8년 만에 돌아온 이해제 연출가, 윤유선을 필두로 김정영·전배수·정석용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이래 주요 배우의 출연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공연한다. 서울 공연이 끝난 후인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성남아트센터에서 5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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