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션(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엑소 백현과 NCT 텐, 페노메코가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 첫 번째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더 스테이션'은 오는 31일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이다. '더 스테이션'은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된 곡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매월 개최된다.
백현은 ‘스테이션’ 시즌 1에서 케이윌과 컬래버레이션한 ‘더 데이(The Day)’, 시즌 2에서 발라드 솔로곡 ‘바래다줄게)’를 발표한 바 있다. 텐은 시즌 2를 통해 솔로 곡 '몽중몽'과 '뉴 히어로즈(New Heroes)'를 발표했다. 페노메코 역시 시즌2에서 팝 R&B와 힙합이 어우러진 ‘허니트(HUNNIT)’를 선보였다.
‘더 스테이션’의 MC는 방송인 겸 모델 장윤주가 맡는다. 장윤주는 재치 있는 입담과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매월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더 스테이션’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더 스테이션' 티켓은 오는 4월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