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뷰어스=나하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티저를 통해 변신을 예고했다.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는 새 앨범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와이스 컴백 티저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올렸다. 트와이스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티저다.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지효, 미나는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름 느낌이 가득한 바닷가에서 건강미를 뽐냈다.
트와이스 컴백을 앞두고 JYP 측은 나연과 정연, 모모의 티저도 공개했다. 세 멤버 모두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은 오는 9일 발매된다. 앨범의 타이틀은 '서머 나잇'(Summer Nights)이고, 타이틀곡은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결정됐다.
트와이스의 신작은 '댄스 더 나잇 어웨이' 외에 지난 4월 공개해 1위를 차지한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총 9곡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