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YB가 신곡을 발표한다.  YB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리프팅 프리(Drifting Free)'를 공개한다.  '드리프팅 프리'는 강렬한 록 사운드 대신,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내면에 대한 관찰을 표현한다. 특히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신예밴드 새소년 보컬 황소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류승범이 출연한다. 류승범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009년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이후 9년 만이다. YB와 류승범과의 만남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말코 감독과 인연에서 시작됐다.  영상은 대자연의 경관과 더불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곡의 분위기와 맞물려 신비로운 장면들을 연출한다.  YB는 '드리프팅 프리' 발표에 앞서 오는 1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YB, 신곡 'Drifting Free' 발표...새소년 황소윤 피처링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7.06 14:51 | 최종 수정 2137.01.08 00:00 의견 0
(사진=디컴퍼니 제공)
(사진=디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YB가 신곡을 발표한다. 

YB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리프팅 프리(Drifting Free)'를 공개한다. 

'드리프팅 프리'는 강렬한 록 사운드 대신, 미니멀한 악기 구성으로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내면에 대한 관찰을 표현한다. 특히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신예밴드 새소년 보컬 황소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류승범이 출연한다. 류승범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2009년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이후 9년 만이다. YB와 류승범과의 만남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말코 감독과 인연에서 시작됐다. 

영상은 대자연의 경관과 더불어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곡의 분위기와 맞물려 신비로운 장면들을 연출한다. 

YB는 '드리프팅 프리' 발표에 앞서 오는 1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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