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의 신인 래퍼 모티(Moti)가 신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모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더블 싱글 '블루 웨이브(BLUE WAVE)'를 발표한다. '블루 웨이브'는 모티가 자신의 현재 감정 상태와 음악적 색을 표현한 제목이다.
소속사는 6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공식 SNS, 유튜브, 네이버TV 등 채널을 통해 모티의 타이틀곡 '블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바다 한가운데 덩그러니 떠 있는 요트를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음악에 맞춰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의 풍경과 요트를 운전하는 모티의 모습이 교차된다.
모티는 신곡 발표 후 각종 힙합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오는 8월11일에는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PLT 레이블 단독 콘서트 ‘팝핀 돔(POPPIN DOME)’ 무대에 오른다. 이 자리에서 모티는 소속 레이블의 뮤지션들(정진우, 빌런, 준, 가호)과 함께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