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아들, 이미 떡잎부터 남달라?
차유람 아들(사진=차유람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차유람이 생후 일주일이 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왜그러세요? D+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유람의 아들이 모자를 쓰고 인형을 안은 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차유람을 닮아 커다란 눈망울이 돋보인다.
당구여신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에 골인했고 그해 딸 한나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2일 둘째를 득남했다.
최근엔 전원생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지성 작가는 시멘트를 최소화 해서 지은 친환경 주택을 자랑했다.
라돈이 안 나오도록 설계하고 집 중앙에는 차유람이 직접 꾸민 60평 규모의 정원이 있었고 작가답게 집 서재엔 책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