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도 4DX로 즐긴다.
13일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가 4DX 개봉을 확정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지난해 개봉해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작으로 폭발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의 험난한 여정을 향기, 안개, 바람, 섬광 등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4DX 환경효과로 구현했던 '신과함께-죄와 벌' 이상의 4DX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을 기대케 한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