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이동건 부부,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사진=조윤희 이동건/조윤희 인스타그램)
[뷰어스=나하나 기자] 조윤희·이동건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동건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19일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가족이 함께 수족관에 놀러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이동건은 어린 딸을 안고 수족관을 구경 중이다. 비록 어두워 얼굴이 잘 나오진 않았지만, 뒷모습만 봐도 딸을 바라보는 이동건의 애정 가득한 눈빛이 느껴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조윤희는 지난 4월에도 이동건이 캐주얼한 차림으로 딸의 유모차를 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이 부러움을 샀다. 사진속 이동건은 캡모자를 쓰고 검은 색 캐주얼한 옷을 입은 채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이동건은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짐작케 한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과 초고속 출산으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