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치스레이블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수빈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소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수빈이 2016년 데뷔한 뒤 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소수빈은 직접 콘셉트부터 무대구성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음악을 시작할 당시 만들었던 미발매 곡과 풀밴드와 함께 꾸리는 신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소수빈은 오는 8월26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소수빈’을 갖는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오-아이(oh-I)’로 데뷔해 2017년 매직스트로베리사운스 산하 레이블 피치스레이블에 합류했다. 이후 CJ 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튠업 19기에 선정되고 웹드라마 ‘에이틴’ OST를 부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9일에는 바우터 하멜의 단독공연에 게스트로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