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한효주, 갈현동 2층 건물 매입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한효주가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매일경제는 한효주가 지난해 9월 서울 한남동 건물을 55억원에 매입한 데 이어 최근 은평구 갈현동에 27억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앞서 한효주는 지난 2017년 9월 서울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이 건물은 한효주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불과 1년 만에 새로운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효주는 지난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영화 '인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