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디지털 포르노 유통에 대해 추적하고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성폭력 유출 영상이 디지털에서 큰 돈벌이로 여겨지는 현실을 짚고,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는 원인과 영상이 유통되는 구조와 방조하는 이들까지 연결점을 찾아 추적한다.  후보 시절 대통령의 국민공모 10대 공약에도 포함되었던 ‘몰카 및 리벤지 포르노 유통근절’ 약속. 하지만 웹하드 속 불법동영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끔찍한 생명력의 연결고리를 살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 때 하루 22시간 10여개 웹하드에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렸던 전직 ‘헤비업로더’를 만나 수익구조에 실상을 전한다. 내부자들 입을 통해 듣는 충격적인 디지컬 성폭력의 실태가 밝혀진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성폭력 유출 영상, 끈질긴 생명력 왜?

이건형 기자 승인 2018.07.28 18:54 | 최종 수정 2137.02.21 00:00 의견 0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디지털 포르노 유통에 대해 추적하고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성폭력 유출 영상이 디지털에서 큰 돈벌이로 여겨지는 현실을 짚고,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는 원인과 영상이 유통되는 구조와 방조하는 이들까지 연결점을 찾아 추적한다. 

후보 시절 대통령의 국민공모 10대 공약에도 포함되었던 ‘몰카 및 리벤지 포르노 유통근절’ 약속. 하지만 웹하드 속 불법동영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끔찍한 생명력의 연결고리를 살펴본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한 때 하루 22시간 10여개 웹하드에 동영상을 전문적으로 올렸던 전직 ‘헤비업로더’를 만나 수익구조에 실상을 전한다. 내부자들 입을 통해 듣는 충격적인 디지컬 성폭력의 실태가 밝혀진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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