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노윤정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윤두준과 백진희가 함께 특별한 부산 바캉스를 떠난다.
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극본 임수미/연출 최규식, 정형건/기획 tvN/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5회에선 우여곡절 끝에 부산 바다에서 만나게 된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 그리고 친구들의 활기찬 청춘 바캉스가 펼쳐진다.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서연(이주우 분), 배병삼(김동영 분), 김진석(병헌 분), 이성주(서벽준 분) 등 바닷가에서 포착된 이들은 모두 흥겹고 유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이 3대3으로 팀을 나눠 수중 기마전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유발한다. 대영, 성주와 한 팀을 이룬 지우와 병삼, 진석과 함께 비장한 표정으로 준비 중인 서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불꽃 튀는 기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
배우들은 실제 촬영 당시에도 현실 대학 동기 같은 절친 케미를 유감없이 뽐냈다는 후문이다. ‘식샤3’의 제작진은 “부산으로 떠난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무더운 여름 최고의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30일) 방송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극 중 여섯 명 모두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갑작스레 오게 된 남다른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으며 이들 앞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5회는 오늘(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