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31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자이언트 핑크와 정태호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개그맨 이용진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 지금도 출연하는 방송을 챙겨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이용진을 향한 음성편지에서 "너무 사랑한다. 한결같이 좋아한다"라고 거리낌없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앞서 지난해 10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용진에 대한 호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개그맨을 좋아한다"라며 "양세형과 이용진, 고장환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개그맨같은 성격에 방탄소년단 지만 같은 외모의 남자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이언트 핑크, 'BTS 지민'→이용진…이상형 변천사 "슬쩍 만나자"

김현 기자 승인 2018.07.31 15:46 | 최종 수정 2137.02.27 00:00 의견 0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31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자이언트 핑크와 정태호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개그맨 이용진을 어릴 때부터 좋아해 지금도 출연하는 방송을 챙겨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이용진을 향한 음성편지에서 "너무 사랑한다. 한결같이 좋아한다"라고 거리낌없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앞서 지난해 10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용진에 대한 호감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개그맨을 좋아한다"라며 "양세형과 이용진, 고장환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개그맨같은 성격에 방탄소년단 지만 같은 외모의 남자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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