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더 보이스’ 속 두 여배우 안나 켄드릭, 젬마 아터튼의 매력이 폭염에 지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호 ‘더 보이스’에서 안나 켄드릭과 젬마 아터튼이 출구 없는 무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보이스’는 말하는 강아지, 고양이와 행복하게 사는 순도 100% 순수 청년 제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슬래셔 코미디. 먼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안나 켄드릭은 ‘더 보이스’에서 제리(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직진 애정 공세를 퍼붓는 직장동료 리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2003년 선댄스 영화제를 강타한 영화 ‘캠프’로 스크린에 데뷔한 안나 켄드릭은 독립영화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 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예로 거듭났다. 이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 출연한 그녀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한다. 안나 켄드릭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제리의 유년시절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감성 연기는 물론, 이미 정평이 난 노래실력까지 아낌없이 방출하며 무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국의 ‘김혜수’라고 불리는 젬마 아터튼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젬마 아터튼은 시원한 외모와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관능미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 ‘더 보이스’에서 제리의 엔젤이자 제리의 혼을 쏙 빼는 팜므파탈 피오나 역을 맡은 젬마 아터튼은 자신이 가진 매력을 십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슬래셔 코미디라는 장르에 맞는 섬뜩한 코믹 연기까지 선보여 소름 돋는 웃음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무한 매력의 배우 안나 켄드릭, 젬마 아터튼이 의기투합한 ‘더 보이스’가 무더운 여름 극장가, 소름 돋는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7년 ‘킬러의 보디가드’에 이어 올해 8월에도 흥행 연타를 예고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신작 ‘더 보이스’는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그의 전매특허 ‘병맛코드’ 캐릭터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오는 29일 개봉.

‘더 보이스’ 안나 켄드릭-젬마 아터튼, 출구 없는 무한 매력 예고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03 09:35 | 최종 수정 2137.03.05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더 보이스’ 속 두 여배우 안나 켄드릭, 젬마 아터튼의 매력이 폭염에 지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시원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호 ‘더 보이스’에서 안나 켄드릭과 젬마 아터튼이 출구 없는 무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 보이스’는 말하는 강아지, 고양이와 행복하게 사는 순도 100% 순수 청년 제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슬래셔 코미디. 먼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까지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안나 켄드릭은 ‘더 보이스’에서 제리(라이언 레이놀즈)에게 직진 애정 공세를 퍼붓는 직장동료 리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2003년 선댄스 영화제를 강타한 영화 ‘캠프’로 스크린에 데뷔한 안나 켄드릭은 독립영화계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 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예로 거듭났다. 이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피치 퍼펙트’ 시리즈에 출연한 그녀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한다. 안나 켄드릭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제리의 유년시절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감성 연기는 물론, 이미 정평이 난 노래실력까지 아낌없이 방출하며 무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국의 ‘김혜수’라고 불리는 젬마 아터튼의 색다른 모습도 엿볼 수 있다. ‘007 퀀텀 오브 솔러스’,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젬마 아터튼은 시원한 외모와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관능미로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 ‘더 보이스’에서 제리의 엔젤이자 제리의 혼을 쏙 빼는 팜므파탈 피오나 역을 맡은 젬마 아터튼은 자신이 가진 매력을 십분 발산하는 것은 물론, 슬래셔 코미디라는 장르에 맞는 섬뜩한 코믹 연기까지 선보여 소름 돋는 웃음을 완성시켰다. 이처럼 무한 매력의 배우 안나 켄드릭, 젬마 아터튼이 의기투합한 ‘더 보이스’가 무더운 여름 극장가, 소름 돋는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7년 ‘킬러의 보디가드’에 이어 올해 8월에도 흥행 연타를 예고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신작 ‘더 보이스’는 ‘킬러의 보디가드’ ‘데드풀’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그의 전매특허 ‘병맛코드’ 캐릭터의 시작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오는 29일 개봉.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