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김형석이 음악과 아트를 엮은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김형석은 9일부터 알라딘, 핫트랙스, YES24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위드 프렌즈(with Friends)’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에는 500장 한정으로 팝아트 작가 비차의 캘리툰 엽서 10종과 빅스 켄의 셀카, 아트웍이 담긴 포토카드까지 다양한 구성을 포함했다.
김형석이 이번 앨범을 통해 호흡을 맞춘 이들은 그룹 빅스 켄과 멜로망스 정동환이다. 켄은 김형석의 ‘늦은 후회’를 소화했다. 정동환은 편곡에 나서 호소력 짙은 켄의 목소리를 더욱 극대화했다.
김형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김형석 위드 프렌즈’를 발표한다. 오프라인 앨범도 이날 함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