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측엔 따르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18년 CGV단독 개봉 최고 흥행작인 ‘월요일이 사라졌다’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여성판 ‘킬러의 보디가드’로 불리며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흥행 열풍을 예고한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개봉 첫날 2만 93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 외화 중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특히 지난 2월22일 CGV 단독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 2018년 CGV 단독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오프닝 스코어인 2만 6575명을 뛰어 넘은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초짜 스파이들의 얻어걸린 액션을 그린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그 독보적 유머와 압도적 스파이 액션으로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먼저 본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켰기에 개봉 첫날 끌어낸 흥행의 기운이 주말은 물론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나를 차버린 스파이’, ‘월요일이 사라졌다’ 첫날 기록 넘었다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23 13:31 | 최종 수정 2137.04.14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나를 차버린 스파이’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측엔 따르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2018년 CGV단독 개봉 최고 흥행작인 ‘월요일이 사라졌다’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여성판 ‘킬러의 보디가드’로 불리며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흥행 열풍을 예고한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개봉 첫날 2만 93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 외화 중 압도적인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특히 지난 2월22일 CGV 단독 개봉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100만명의 관객을 동원, 2018년 CGV 단독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오프닝 스코어인 2만 6575명을 뛰어 넘은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초짜 스파이들의 얻어걸린 액션을 그린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그 독보적 유머와 압도적 스파이 액션으로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먼저 본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며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켰기에 개봉 첫날 끌어낸 흥행의 기운이 주말은 물론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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