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협상’의 제작자 윤제균 감독이 제작기를 공개했다.  22일 JK필름 측은 윤제균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제작기 영상 1탄 ‘협상의 시작’을 최초 공개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윤제균 감독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소재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협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냈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윤제균 감독은 영화의 세 가지 흥행 포인트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첫번째로 극 전반에 걸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꼽았다. 두번째 흥행 포인트로는 냉철하고 강인한 협상가 캐릭터에 처음 도전하는 손예진과 사상 최악의 인질범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현빈,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종석 감독과 최고의 스탭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협상'은 오는 9월19일, 추석 극장가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제균 감독이 꼽은 ‘협상’의 관전 포인트는?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23 13:23 | 최종 수정 2137.04.14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협상’의 제작자 윤제균 감독이 제작기를 공개했다. 

22일 JK필름 측은 윤제균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제작기 영상 1탄 ‘협상의 시작’을 최초 공개했다.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이라는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 윤제균 감독은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을 긴장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소재가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협상’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냈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윤제균 감독은 영화의 세 가지 흥행 포인트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첫번째로 극 전반에 걸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꼽았다. 두번째 흥행 포인트로는 냉철하고 강인한 협상가 캐릭터에 처음 도전하는 손예진과 사상 최악의 인질범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현빈,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종석 감독과 최고의 스탭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협상'은 오는 9월19일, 추석 극장가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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