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덕환 SNS 캡처
배우 류덕환이 내년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6일 류덕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부끄럽지만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결혼 결심 이유를 설명했다.
류덕환의 예비신부는 7년 동안 교제해 온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14년 '신의 퀴즈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류덕환은 박하선과 열애설 질문이 나오자 "노 코멘트"라며 대답을 아끼기도 했다.
한편 류덕환은 당초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 여파에 결혼식을 미뤘다. 이에 따라 류덕환의 결혼식은 내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