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엘슨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2LSON)의 객원보컬 출신 위니(WINee)가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위니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메이(May)’를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낸 ‘메이크 미(Make me)’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신곡 ‘메이’는 상대를 앞에 두고 같은 공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상황들을 재미있는 가사와 스토리로 표현한 곡이다.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이 위니의 목소리와 만나 극대화된다. 제목은 곡의 상대가 ‘5월에 좋아하게 된 남자’이기 때문에 짓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위니는 투엘슨과 손잡고 2016년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OST로 목소리를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비 온 날’, 그리고 투엘슨 앨범 ‘럽 덥(LUB DUB)’ ‘겠지’ ‘모나리자’ 수록곡 등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