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SG워너비가 새 앨범 재킷을 직접 촬영하는 열정을 보였다.
SG워너비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석훈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싱글 앨범 ‘만나자’ 재킷 이미지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음원 발표에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베이지색 배경에 푸른 식물 화분이 놓인 모습이다. 따뜻한 분위기로부터 편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재된 비하인드 포토에서 이석훈은 사진작가로서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이석훈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재킷 이미지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아늑함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일상에 지친 팬들에게 소박하지만 아늑함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이미지를 설명했다.
SG워너비는 오는 6일 싱글 앨범 ‘만나자’를 발표하고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이에 앞서 이날 정오에는 명동에서, 오후 3시에는 홍대에서, 오후 7시30분에는 신촌에서 버스킹 이벤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