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SNS)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진서연이 36살의 나이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17일 진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는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될 것"이라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2018년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는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 셈이다.
진서연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온 박정아와 더불어 30대 중반의 나이에 예비엄마 연예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서연은 만 35세가 넘은 만큼 '고령임신'(노산) 산모로서 건강관리에 신경쓰며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몸크리에이티브이자 디렉터인 이창원(44)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