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마틴스미스(Martin Smith)가 신곡으로 가을을 연다.

마틴스미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로우(DRAW)’를 발표한다.

‘드로우’는 마틴스미스가 지난 8월 네이버 히든트랙 넘버 브이(Hidden Track No.V)를 통해 작업한 곡이다. 당시 키맨으로는 이승기가 참여했다. 노래의 작곡과 편곡은 전태원이, 작사에는 전태원과 정혁이 맡았다.

마틴스미스는 나란히 함께 떠나온 ‘음악’이라는 여행을 어떻게 즐기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를 통해 담아냈다. ‘드로우’는 자전적인 곡인 만큼 멤버 전태원과 정혁이 함께 음악을 하며 느끼는 행복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마틴스미스 소속사 브이엔터테인먼트는 “두 젊은 뮤지션이 음악을 통해 하고 싶었던 진짜 이야기를 팬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는 곡”이라며 “자신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앞으로도 마틴스미스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에 동참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고 노래를 설명했다.

마틴스미스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히든트랙 넘버 브이 체크아웃’ 라이브를 진행한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