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큐 저용량 제품 사진(자료=JW중외제약)
나이가 많아질수록 잇몸과 치아 건강 손상은 피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이에 JW중외제약이 생약 복합성분의 잇몸질환 치료제를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치주질환치료제 ‘덴탈큐’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치주치료 후 치은염, 경·중증도 치주염의 보조치료제다.
치주 인대 재생을 촉진해 치아의 흔들림을 막아주는 ‘옥수수불화정량추출물’에 후박나무 추출물을 추가해 치주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약 복합성분으로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 발생 위험이 적다.
잇몸 질환이 심한 초기에는 1일 3회 2정씩, 유지기에는 1일 3회 1정씩 식사 전에 복용하면 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덴탈큐는 잇몸 건강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덴디돌, 덴드리스 등 구강 관련 제품 라인업과 함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