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4'는 왜 기은세를 초대했을까? '해피투게더'의 네 번째 시즌, 네 번째 방송은 '쿠킹스맨-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져 인기 남자 요리사들과 탤런트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기은세 섭외에 의문을 품는 시청자가 많다. 기은세가 함께 초대받은 요리사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닌 데다, 탤런트이지만 현재 작품 활동 중인 것도 아닌데 '해피투게더4' 제작진이 무슨 기준으로 기은세를 섭외했는지 모르겠다는 것. 기은세 섭외를 향한 의문은 '해피투게더4'의 실망스러운 개편과 맞물려 더욱 비판받고 있다. '해피투게더4'는 MC를 물갈이 하고 녹화 장소를 바꾸는 등 노력했으나 좋지 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정작 중요한 재미가 상실돼 지루하다는 것. 그나마 1회에는 한지민이, 2회에는 추억의 예능 '여걸식스' 출연자들이, 3회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자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기은세의 출연은 다소 생뚱맞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기은세 역시 "훈남 셰프들 사이에 내가 어쩌다 끼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다. 그러면서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해투4' 제작진이 왜 이럴까… 게스트 섭외 기준에 의문점↑ 기은세 "나도 몰라"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1.03 13:27 | 최종 수정 2137.09.05 00:00 의견 0
(사진=기은세 SNS 캡처)
(사진=기은세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KBS2 '해피투게더4'는 왜 기은세를 초대했을까?

'해피투게더'의 네 번째 시즌, 네 번째 방송은 '쿠킹스맨-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서' 특집으로 꾸며져 인기 남자 요리사들과 탤런트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기은세 섭외에 의문을 품는 시청자가 많다. 기은세가 함께 초대받은 요리사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닌 데다, 탤런트이지만 현재 작품 활동 중인 것도 아닌데 '해피투게더4' 제작진이 무슨 기준으로 기은세를 섭외했는지 모르겠다는 것.

기은세 섭외를 향한 의문은 '해피투게더4'의 실망스러운 개편과 맞물려 더욱 비판받고 있다. '해피투게더4'는 MC를 물갈이 하고 녹화 장소를 바꾸는 등 노력했으나 좋지 못한 반응을 얻고 있다. 정작 중요한 재미가 상실돼 지루하다는 것. 그나마 1회에는 한지민이, 2회에는 추억의 예능 '여걸식스' 출연자들이, 3회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 출연자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 기은세의 출연은 다소 생뚱맞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기은세 역시 "훈남 셰프들 사이에 내가 어쩌다 끼게 된 건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다. 그러면서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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