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사진=tvN '택시'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인 헨리와 부모님 국적의 진실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헨리가 부모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다. 헨리 부모님은 각각 홍콩과 대만 출신으로, 헨리 출산 후 캐나다로 이민갔다. 이에 헨리와 부모님은 실생활에서 영어를 쓴다는 설명. 이런 가운데 헨리는 홀로서기에 나서기 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솔로로 전향한 후에도 중화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데뷔 전까지 중국어를 못했다고.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헨리는 중국어를 한국에서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내가 중국말을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못했다"던 헨리는 "나는 영어밖에 안 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 한국말로 중국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또 슈퍼주니어M 합류 뒷이야기도 전했다. 한국인 친구의 권유로 SM엔터테인먼트의 캐나다 오디션에 참가, 당당히 합격한 헨리는 중국 진출을 위해 결성된 슈퍼주니어M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떠올렸다.

헨리·부모님, 국적의 진실은??슈퍼주니어M 데뷔 전 중국말 못했던 이유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1.03 18:13 | 최종 수정 2137.09.05 00:00 의견 0
헨리(사진=tvN '택시' 캡처)
헨리(사진=tvN '택시'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인 헨리와 부모님 국적의 진실을 궁금해하는 시청자가 많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헨리가 부모님과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다.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다. 헨리 부모님은 각각 홍콩과 대만 출신으로, 헨리 출산 후 캐나다로 이민갔다. 이에 헨리와 부모님은 실생활에서 영어를 쓴다는 설명.

이런 가운데 헨리는 홀로서기에 나서기 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솔로로 전향한 후에도 중화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데뷔 전까지 중국어를 못했다고.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헨리는 중국어를 한국에서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내가 중국말을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못했다"던 헨리는 "나는 영어밖에 안 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 한국말로 중국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또 슈퍼주니어M 합류 뒷이야기도 전했다. 한국인 친구의 권유로 SM엔터테인먼트의 캐나다 오디션에 참가, 당당히 합격한 헨리는 중국 진출을 위해 결성된 슈퍼주니어M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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