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빈우 득남, 환하게 웃으며 감격
(사진=김빈우 SNS)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득남에 기뻐했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일 오전 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자 회복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김빈우는 해시태그로 '희망이 탄생' '가족' '율이 남동생'이라고 달았다. 앞서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지난 8월 첫째 딸 전율 양을 낳았다.
김빈우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신생아실에 있는 아기를 바라보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하다.
이같은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으앗. 고생했어"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댓글로 달았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2003년 KBS2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잘났어 정말'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