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뷰어스=윤지호 기자] 윤해영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윤해영은 SBS ‘동상이몽2’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윤해영은 이날 지인의 소개로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고 훈훈한 외모에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윤해영의 남편은 두 살 연상의 안과의사로, 가수 알렉스를 닮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은 아무 생각 없이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며 “어휴~ 훤칠하니. 제가 인물을 봤더라구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