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뷰어스=윤지호 기자] ‘국경 없는 포차’에서 샘 오취리가 탁월한 센스 실력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국경 없는 포차’는 프랑스 파리에서 포장마차를 준비하는 출연진들의 분주한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픈 하루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한 커플이 호기심에 입장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특히 박중훈의 메뉴 설명을 듣던 커플은 바로 바에 착석해 주방 준비 중이던 신세경과 이이경을 당황시켰다. 이를 알아차린 샘 오취리는 특유의 센스를 발휘해 명당 자리를 커플에게 소개했다. 그는 에펠탑이 바로 보이는 로맨틱한 테이블 자리가 있다며 홀 쪽으로 안내한 것.
막내 샘 오취리의 탁월한 손님 응대에 신세경 이이경은 한숨 돌리며 고맙다는 눈빛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