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예은 SNS
[뷰어스=윤지호 기자] 신예은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신예은은 2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 적극적인 자세로 예능에 임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그는 타고난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댄스에 도전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조회 수 200만뷰를 넘긴 웹드라마 ‘에이틴’ 여주인공인 도하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에이틴’은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로 청소년들에게 남녀 관계의 비밀과 문제 해결법을 처방약처럼 제시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광고 10여 편을 촬영했다며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데뷔 4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
‘여신 미모’에 수준급 연기력까지 갖추고 있는 신예은이 앞으로 꽃길만 걷지 않겠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