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윤지호 기자] MBC가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3일 오전 현재 방영 중이다. MBC는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2일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영 중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뜨거운 흥행에 시청자들에게 밴드 퀸의 전설적인 콘서트 공연을 방영하기로 한 것.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기다린 네티즌들은 현재 퀸의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마지막에 나올 줄 알았던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무대가 방송 10분 만에 등장하자 벅찬 감동을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퀸만 극찬하는 대중들을 향해 “퀸도 대단하지만 모든 아티스트들이 하나하나 전설들이다”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수가 2일 6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

MBC 라이브에이드, '퀸'만 찾는 팬들에 쓴소리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2.03 00:49 | 최종 수정 2137.11.04 00:00 의견 0
사진=영화 'MBC'
사진=MBC

 

[뷰어스=윤지호 기자] MBC가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3일 오전 현재 방영 중이다.

MBC는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2일 오후 11시 55분부터 방영 중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뜨거운 흥행에 시청자들에게 밴드 퀸의 전설적인 콘서트 공연을 방영하기로 한 것.

‘라이브에이드’ 공연을 기다린 네티즌들은 현재 퀸의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마지막에 나올 줄 알았던 퀸의 보헤미안랩소디 무대가 방송 10분 만에 등장하자 벅찬 감동을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퀸만 극찬하는 대중들을 향해 “퀸도 대단하지만 모든 아티스트들이 하나하나 전설들이다”고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수가 2일 6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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