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가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따라 정상을 향해 쾌속 순항 중이다. 2017년 7월 데뷔 앨범 ‘VVV’ 발표 후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8번의 팬사인회와 작은 공연 무대를 갖고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원포유는 애틋한 팬사랑과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일본 인기 그룹’, ‘국내 가온차트 3위’ 등 신인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럼에도 원포유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비결로 “팬들 덕분”이라는 애정 충만한 답을 남겼다. “우리도 잘 몰랐는데 팬들이 가온차트 3위에 오른 걸 캡처해 보여주셨어요. 모든 게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아직 인지도 높은 팀도 아니고, 이제 활동을 시작하는 새싹에 불과한데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인지 ‘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멤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깃들었다. 원포유는 “안무도 노래도 섬세하게 공들여 작업을 했다. 8개월이라는 굉장히 긴 시간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이 그 점을 알아봐줘 멤버 모두 뿌듯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이 원포유를 응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멤버 모두가 원포유의 매력을 말할 수 있을 정도 그 매력은 무궁무진했다. 그 중 모두가 인정하는 매력은 바로 ‘퍼포먼스’였다. 특히 ‘나침반’ 안무는 한편의 현대무용 작품을 보는듯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킨다. “우리 팀 인원 수가 13명이에요. 멤버가 많으니 좀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퍼포먼스적인 부분은 아직도 보여줄 게 많습니다. 언제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확달라져 돌아온 원포유를 가정 먼저 알아본 건 방송사 관계자들이었다. 무대 후 음악방송 피디와 관계자들에게서 쉽사리 듣기 힘든 칭찬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한 방송사 피디분께서 ‘변신을 제대로 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칭찬들이 줄을 잇지만 원포유의 만족을 채우기에는 아직 부족한 듯 했다. 이들은 “밖에서 들리는 평이나 반응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그 반응들이 다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아직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까지 우리 활동의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우린 아직 더 올라갈 수 있기에 조금 짜게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원포유는 아직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더 많은 그룹이었다. 원포유는 “13명 멤버들의 개인 매력이 다 다르다. 우리가 X팀과 L팀이라는 유닛으로 나뉘는데 그 매력도 다르다. X팀은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L팀은 귀엽고 힙합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13명이 뭉쳤을 때 원포유로서의 또 다른 매력도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력을 보여줄 무대로 원포유는 연말 시상식을 소망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획득한 원포유는 연말 시상식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반짝였다. “아직 정해진 스케줄은 없지만 이제 연말 시상식이 계속 이어질테니 불러만 주시면 확실히 준비해 나갈 자신이 있어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준비할테니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상에 욕심은 없는데 여러 가수 선후배들과 한자리에서 무대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우리와 팬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 같네요.” ‘입덕하고 싶은 그룹’, ‘또 보고 싶어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달음질 중인 원포유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글로벌 그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원포유는 “이번 앨범을 내면서 외국 팬들이 관심이 높아졌다. ‘나침반’에 대한 외국 팬들의 리뷰가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한국과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글로벌한 원포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포유는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이들은 “팬들에게는 매번 식상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방송 관계자 사이에서 우리 팬들에 대한 칭찬이 자자한데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하고 고맙고 우리가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원포유를 따라와 준다면 온리유도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약속 할 것”이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마주보기] 원포유(14U), 정상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따라서

곽민구 기자 승인 2018.12.12 00:52 | 최종 수정 2137.11.22 00:00 의견 0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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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곽민구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가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따라 정상을 향해 쾌속 순항 중이다.

2017년 7월 데뷔 앨범 ‘VVV’ 발표 후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18번의 팬사인회와 작은 공연 무대를 갖고 팬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원포유는 애틋한 팬사랑과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일본 인기 그룹’, ‘국내 가온차트 3위’ 등 신인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럼에도 원포유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비결로 “팬들 덕분”이라는 애정 충만한 답을 남겼다.

“우리도 잘 몰랐는데 팬들이 가온차트 3위에 오른 걸 캡처해 보여주셨어요. 모든 게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아직 인지도 높은 팀도 아니고, 이제 활동을 시작하는 새싹에 불과한데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놀라운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인지 ‘새 앨범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멤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깃들었다. 원포유는 “안무도 노래도 섬세하게 공들여 작업을 했다. 8개월이라는 굉장히 긴 시간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이 그 점을 알아봐줘 멤버 모두 뿌듯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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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원포유를 응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멤버 모두가 원포유의 매력을 말할 수 있을 정도 그 매력은 무궁무진했다. 그 중 모두가 인정하는 매력은 바로 ‘퍼포먼스’였다. 특히 ‘나침반’ 안무는 한편의 현대무용 작품을 보는듯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킨다.

“우리 팀 인원 수가 13명이에요. 멤버가 많으니 좀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퍼포먼스적인 부분은 아직도 보여줄 게 많습니다. 언제든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확달라져 돌아온 원포유를 가정 먼저 알아본 건 방송사 관계자들이었다. 무대 후 음악방송 피디와 관계자들에게서 쉽사리 듣기 힘든 칭찬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한 방송사 피디분께서 ‘변신을 제대로 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칭찬들이 줄을 잇지만 원포유의 만족을 채우기에는 아직 부족한 듯 했다. 이들은 “밖에서 들리는 평이나 반응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우리에게는 그 반응들이 다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아직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까지 우리 활동의 점수를 준다면 10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우린 아직 더 올라갈 수 있기에 조금 짜게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원포유는 아직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더 많은 그룹이었다. 원포유는 “13명 멤버들의 개인 매력이 다 다르다. 우리가 X팀과 L팀이라는 유닛으로 나뉘는데 그 매력도 다르다. X팀은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L팀은 귀엽고 힙합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13명이 뭉쳤을 때 원포유로서의 또 다른 매력도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력을 보여줄 무대로 원포유는 연말 시상식을 소망했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획득한 원포유는 연말 시상식 이야기가 나오자 눈을 반짝였다.

“아직 정해진 스케줄은 없지만 이제 연말 시상식이 계속 이어질테니 불러만 주시면 확실히 준비해 나갈 자신이 있어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준비할테니 꼭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상에 욕심은 없는데 여러 가수 선후배들과 한자리에서 무대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우리와 팬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 같네요.”

‘입덕하고 싶은 그룹’, ‘또 보고 싶어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달음질 중인 원포유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글로벌 그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원포유는 “이번 앨범을 내면서 외국 팬들이 관심이 높아졌다. ‘나침반’에 대한 외국 팬들의 리뷰가 굉장히 많더라. 그래서 한국과 일본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더 글로벌한 원포유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포유는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다시금 내비쳤다. 이들은 “팬들에게는 매번 식상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방송 관계자 사이에서 우리 팬들에 대한 칭찬이 자자한데 정말 자랑스럽다. 사랑하고 고맙고 우리가 가는 길을 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원포유를 따라와 준다면 온리유도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고 약속 할 것”이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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