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성주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를 통해 '뇌섹남'의 면모를 증명했다.
성주는 우리말 외에 중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언에 뇌섹남'이다. 이에 지난 11일 방송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인턴 선발전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된 ‘문제적 인턴 선발전’에는 새로운 '뇌섹남'을 꿈꾸는 10명의 루키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창의력, 수리력, 공간지각력 등을 시험해볼 수 있는 문제들을 풀고, 이를 통해 뇌섹지수, 매력지수, 예능지수 등을 평가받았다.
이런 가운데 성주는 중국어로 자기소개에 나서는가 하면, 필살기로 봉술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성주는 "'문제적 남자'도 체력전이다. 봉을 돌리는 것처럼 머리를 돌려보자"며 자신을 어필하기도 했다.
최근 MBC '내 뒤에 테리우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성주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명불허전’ ‘미치겠다, 너땜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