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모델 한혜진과의 30년 인연을 공개한다. 13일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을 통해서다.
이날 방송은 유행어 부자 특집으로 꾸며져 박성광을 비롯해 임하룡과 김준호가 함께한다.
녹화 당시 임하룡은 과거 영화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남우조연상 후보에 함께 오른 안성기, 황정민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임하룡은 이와 관련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월간 윤종신’을 오마주한 유튜브 방송 ‘얼간 김준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금 먹방’은 조회수를 무려 150만을 넘겼다”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덕분에 요즘 아이들은 나를 보고 개그맨이 아니라 ‘유튜버 아니세요?’라고 물어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NEW 인생술집' MC들과의 인연을 떠올리던 중 “한혜진과 안 지 30년 되었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과 한혜진의 숨은 인연의 비밀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NEW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