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협박(사진=둥지탈출) -왕석현 살해협박 받은 이유는? -왕석현 이대로 괜찮나 [뷰어스=나하나 기자] 아역 배우 왕석현이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왕석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왕석현이 살해협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소속사는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해 떠오른 아역 스타로 최근 tvN 예능 '둥지탈출3',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왕석현은 앞서 예상치 못한 루머에도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왕석현은 활동을 약 10년간 쉬었는데 소속사와의 갈등과 부모님의 이혼 등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었다.   ‘둥지탈출’에 출연 당시 왕석현은 공백기에 대해 ““배우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학생신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다. 이하 왕석현 협박 사건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라이언하트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 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에 20일(목)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라이언하트는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라이언하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왕석현 살해협박, 루머 이어 또 상처

나하나 기자 승인 2018.12.26 13:35 | 최종 수정 2137.12.20 00:00 의견 0
왕석현 살해협박(사진=둥지탈출)
왕석현 살해협박(사진=둥지탈출)

-왕석현 살해협박 받은 이유는?

-왕석현 이대로 괜찮나

[뷰어스=나하나 기자] 아역 배우 왕석현이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6일 왕석현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왕석현이 살해협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소속사는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 스캔들’을 통해 떠오른 아역 스타로 최근 tvN 예능 '둥지탈출3',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된 왕석현은 앞서 예상치 못한 루머에도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왕석현은 활동을 약 10년간 쉬었는데 소속사와의 갈등과 부모님의 이혼 등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었다.  

‘둥지탈출’에 출연 당시 왕석현은 공백기에 대해 ““배우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학생신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말했다.

이하 왕석현 협박 사건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라이언하트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 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이에 20일(목) 당일 학교에서 112 신고 후 소속사에서 성동 경찰서에 수사 의뢰하였으며, 경찰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를 확보하고 cctv를 확인하여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했고 이후 범인을 검거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라이언하트는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라이언하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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