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tvN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가 시청자들을 위한 송년 선물로 28일 본 방송에 앞선 오후 9시 스페셜 방송 ‘여즉도 안 봤당가?’를 편성했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15분 내외로 압축한 1-5회 하이라이트와 6회 내용을 담는다. 이를 통해 순백커플의 첫 만남부터 첫 키스까지, 로맨스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백(김지석) 오강순(전소민) 최마돌(이상엽)의 삼각관계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유백데이를 마련했다”며 “순백커플의 짙어진 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6회에서 유백(김지석) 오강순(전소민)의 로맨틱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강순 할머니(예수정)가 급작스럽게 쓰러지며 위기가 발생,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