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소개팅남을 만났다.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가 이상형을 만났다.  정영주는 3일 방송에서 훤칠한 체격에 반듯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매력을 풍기는 김성원과 마주했다. 김성원은 소개팅을 앞두고 정영주가 상대 남성 직업으로 언급했던 소방관이었던 것.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응원은 더욱 쏟아지고 있다.   정영주의 소개팅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출연 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면서 22년 만에 연애 도전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영주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예뻐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인 정영주의 용기 낸 연애 도전에 시청자들의 응원은 쏟아졌다. 특히 외모 이야기에 “충분히 멋있다”는 말로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인터넷상에는 “sunn**** 키 크지 서구형 글래머임. 전에 드라마에서 스쿠버 다이빙 수트 입고 나왔을 때 깜놀. 진정한 콜라병 몸매더라. 골격이 커서 그렇지 우리나라엔 드문 글래머 몸매. 비욘세처럼 굵직 굵직한 글래머 스타일. 몸매 부럽습니다” “tory**** 엄청 예쁜데 젊었을 때 어디 숨어 있다가 지금 나왔나?” “dnjs**** 완전 매력 쩌는데 약간 서구적이시고 예쁘시고 충분히 예쁘심” “sss1**** 멋진 여자의 대명사 정영주” “twin**** 충분히 멋지시고 예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jskm**** 정말 매력적인 배우 정영주, 좋은 사랑 꼭 만나세요” “your**** 뮤지컬 공연으로 처음 봤는데 멋졌어요. 그후로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 거 보니 더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게요”라는 응원의 글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정영주의 용기 낸 도전과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정영주, 원하는 직업男 만났다

정영주, 소방관 김성원과 소개팅

윤슬 기자 승인 2019.01.04 01:04 | 최종 수정 2138.01.07 00:00 의견 0
배우 정영주가 소개팅남을 만났다. (사진=TV조선 캡처)
배우 정영주가 소개팅남을 만났다. (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정영주가 이상형을 만났다. 

정영주는 3일 방송에서 훤칠한 체격에 반듯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매력을 풍기는 김성원과 마주했다. 김성원은 소개팅을 앞두고 정영주가 상대 남성 직업으로 언급했던 소방관이었던 것. 이 때문에 시청자들의 응원은 더욱 쏟아지고 있다.  

정영주의 소개팅 도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연애의 맛’ 출연 전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면서 22년 만에 연애 도전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영주는 “사랑을 주고 받으며 예뻐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48살인 정영주의 용기 낸 연애 도전에 시청자들의 응원은 쏟아졌다. 특히 외모 이야기에 “충분히 멋있다”는 말로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인터넷상에는 “sunn**** 키 크지 서구형 글래머임. 전에 드라마에서 스쿠버 다이빙 수트 입고 나왔을 때 깜놀. 진정한 콜라병 몸매더라. 골격이 커서 그렇지 우리나라엔 드문 글래머 몸매. 비욘세처럼 굵직 굵직한 글래머 스타일. 몸매 부럽습니다” “tory**** 엄청 예쁜데 젊었을 때 어디 숨어 있다가 지금 나왔나?” “dnjs**** 완전 매력 쩌는데 약간 서구적이시고 예쁘시고 충분히 예쁘심” “sss1**** 멋진 여자의 대명사 정영주” “twin**** 충분히 멋지시고 예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jskm**** 정말 매력적인 배우 정영주, 좋은 사랑 꼭 만나세요” “your**** 뮤지컬 공연으로 처음 봤는데 멋졌어요. 그후로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는 거 보니 더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게요”라는 응원의 글이 쏟아졌다. 

그도 그럴 것이 정영주의 용기 낸 도전과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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