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롯데월드 시그니엘 홈페이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평당 1억원 안팎의 초호화 레지던스에서 신접 살림을 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신혼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세간의 관심을 모은 신혼집 뒷이야기를 전한 것. 특히 클라라의 신혼집은 지난 2017년 준공 후 분양가가 평당 1억원 안팎에 달했던 호화 레지던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클라라가 입주하게 될 해당 레지던스의 평형 대와 매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50억원 대를 넘어설 거란 계산도 나온다. 해당 레지던스 분양가가 42억원 대(60평)에서 340억원 대(300평형) 사이에 형성된 바 있어서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 사업가인 피앙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한국에서 생활하며 중국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호텔 스위트룸' 맞먹는 클라라의 '스위트홈'…"한 평에 1억 안팎"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04 13:56 | 최종 수정 2138.01.07 00:00 의견 0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롯데월드 시그니엘 홈페이지)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롯데월드 시그니엘 홈페이지)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클라라가 평당 1억원 안팎의 초호화 레지던스에서 신접 살림을 꾸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 신혼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세간의 관심을 모은 신혼집 뒷이야기를 전한 것.

특히 클라라의 신혼집은 지난 2017년 준공 후 분양가가 평당 1억원 안팎에 달했던 호화 레지던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클라라가 입주하게 될 해당 레지던스의 평형 대와 매매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50억원 대를 넘어설 거란 계산도 나온다. 해당 레지던스 분양가가 42억원 대(60평)에서 340억원 대(300평형) 사이에 형성된 바 있어서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 사업가인 피앙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후 한국에서 생활하며 중국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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