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사진=손예진 SNS)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손예진 측은 현빈과의 미국 동반 여행설에 대해 일축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동반 여행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롯됐다. 미국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증언글이 올라온 것이다. 해당 글을 올린 이는 현빈과 손예진의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손예진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는 게 소속사 입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이대가 비슷한 두 사람은 영화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로 꼽히며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배우다. 이번 여행설을 두고 설이 아니길 바란 여론이 생긴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 전달로 두 사람이 가십거리로 여겨지는 등의 곤경에 처한 것은 아닌 지 우려된다.

현빈 손예진 미국 동반 여행설의 진상, 목격자 증언 虛荒?

김현 기자 승인 2019.01.10 16:53 | 최종 수정 2138.01.19 00:00 의견 0
현빈 손예진(사진=손예진 SNS)
현빈 손예진(사진=손예진 SNS)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손예진 측은 현빈과의 미국 동반 여행설에 대해 일축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현빈과 손예진의 미국 동반 여행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롯됐다. 미국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증언글이 올라온 것이다. 해당 글을 올린 이는 현빈과 손예진의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두 사람이 각별한 사이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손예진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는 게 소속사 입장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나이대가 비슷한 두 사람은 영화에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로 꼽히며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배우다. 이번 여행설을 두고 설이 아니길 바란 여론이 생긴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 전달로 두 사람이 가십거리로 여겨지는 등의 곤경에 처한 것은 아닌 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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