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뷰어스=김현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어떤 사이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최근 현빈과 손예진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번 같은 사안이 불거졌을 때 완강하게 대처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눈으로 보이는 물증이 있기 때문에 한 발 물러난 태도를 보여 의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우려도 비례한다.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이 또 다른 누구와 함께 있었던 건지, 왜 마트에 왔고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건지는 알 수 없다. 이는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여론은 이번 현빈과 손예진의 사안이 어디서든 숨통이 조이는 셀럽의 삶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두 사람은 국내도 아닌 해외에서 포착됐다. 아울러 공개적인 곳인 플랫폼을 통해 사진이 유포되기까지 했다. 이를 두고 일부 여론은 이 같은 것들도 부적절한 촬영에 속하는 게 아니냐는 입장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변화를 통해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을 대하는 여론의 차이도 실감할 수 있다. 현재는 스타들이 나서서 애인이 있다고 밝히고 동거를 한다는 소식까지 밝히는 시대. 이에 대중은 이들을 무작정 비난하기보다 한 사람의 삶으로서 응원하며 이들을 향한 사랑을 내비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