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츠마부키 사토시의 뭅터뷰가 공개됐다.
22일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에서 강렬한 열연을 펼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과 함께한 뭅터뷰가 공개되었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다.
츠마부키 사토시의 수줍은 한국말 인사로 시작되는 ‘뭅터뷰’는 국내 개봉 기념 홍보를 위해 찾은 소감부터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 그리고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그만의 노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한국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기도 하는 그는 영화 '보트'로 호흡을 맞춘 배우 하정우와의 끈끈한 우정을 인증한 것은 물론,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송강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뭅뭅’ 구독자들의 질문에는 짤막한 한국어로 대답하기도 해 인터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어, 인터뷰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차원이 다른 긴장감의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