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이 또 다른 축복을 누리게 됐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이하정이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정준호는 예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2011년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처음부터 운명 같은 길을 걸으며 지금까지 왔다. 이들의 결혼도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이렇게 남다른 인연이었던 만큼 정준호와 이하정 사이의 달달함도 상상이상이었다. 정준호는 TV조선 ‘연애의 맛’에 첫 출연했을 당시 공개적으로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날에는 이하정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을 위해 반나절 동안 수영장 앞에 빔 프로젝트를 설치했다. 연애 시절부터 정준호는 일 때문에 매일 바빴고 두 사람은 8년간 영화 한편 같이 본 적도 없었다고 했다.
이하정이 집에 도착하기 전 정준호는 8년 전 프러포즈 때 해줬던 곰탕라면을 준비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이하정에게 지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 가야한다며 준비해둔 베트남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건넸다.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이하정은 정준호가 이벤트를 준비한 사실을 알고 감동했다.
이렇게 정준호와 이하정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봤고, 이하정은 “당신은 워커홀릭이라서 휴식의 중요성을 좀 알아야 한다. 쉴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 챙기느라고 밥도 제때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는 안쓰럽고 속상하다”면서 “이런 시간을 자주 갖자"고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