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튜브(사진=유튜브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윾튜브의 자아성찰이 화제다. 탈을 쓴 채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브가 과거를 고백했다.   윾튜브가 22일 자신의 과거 행실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유머저장소 등에서 활동했던 전적을 차례로 읊었다.  스스로 고백한 그의 행적은 놀라웠다. 천안함, 세월호,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 드립, 여자 연예인 성희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올렸다. 윾튜브는 자기가 쓴 글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윾튜브는 “내가 인간쓰레기였다”고 반성 의지를 다졌다.  윾튜부는 가면을 착용하곤 정치, 사회 등에 대해 밝혔던 크리에이터였다. 자기반성을 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하지만 그가 과거 행했던 발언들의 수위를 두고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그가 과거에 썼던 글을 보면 방송에 출연했던 미성년자를 두고 성적 대화를 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그가 한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유튜브 영상으로 사과를 한 이상 클릭수가 올라가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진짜 반성을 한다면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윾튜브가 이 상황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윾튜브 스스로 깐 민낯, 미성년자까지? 탈 쓰고 가렸던 진짜 실체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23 14:44 | 최종 수정 2138.02.14 00:00 의견 0
윾튜브(사진=유튜브 캡처)
윾튜브(사진=유튜브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윾튜브의 자아성찰이 화제다.

탈을 쓴 채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브가 과거를 고백했다.  

윾튜브가 22일 자신의 과거 행실을 사과하고 반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디시인사이드,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유머저장소 등에서 활동했던 전적을 차례로 읊었다. 

스스로 고백한 그의 행적은 놀라웠다. 천안함, 세월호, 대구 지하철 참사 비하 드립, 여자 연예인 성희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올렸다. 윾튜브는 자기가 쓴 글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윾튜브는 “내가 인간쓰레기였다”고 반성 의지를 다졌다. 

윾튜부는 가면을 착용하곤 정치, 사회 등에 대해 밝혔던 크리에이터였다. 자기반성을 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하지만 그가 과거 행했던 발언들의 수위를 두고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그가 과거에 썼던 글을 보면 방송에 출연했던 미성년자를 두고 성적 대화를 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그가 한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유튜브 영상으로 사과를 한 이상 클릭수가 올라가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진짜 반성을 한다면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윾튜브가 이 상황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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