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늘(23일) 오후 6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안녕하신가영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특별히 대단할 것’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2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순간의 순간’ 이후 3년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꿈 속’은 서로를 알아가는 연인이 설레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만으로 시작되는 연주는 후렴구로 갈수록 풍성해져 서로의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는 마인드유 보컬 재희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안녕하신가영은 “꿈속에서는 원하는 상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 꿈을 꿀 때도 있다. 꿈이 누군가와 같을 수도 없기에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작업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안녕하신가영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를 강조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어제보다 1도 높아요’ ‘입맛의 변화’ 등에서는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특별히 대단할 것’ ‘손님’ ‘유일하게 그러지 않아도 되는 너’에서는 짙어진 감성으로 따뜻한 위안을 건넨다. 앨범에는 위의 곡들을 비롯해 선공개했던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와 ‘밤하늘의 별들은’, ‘한강에서’를 포함해 총 11곡을 수록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월 16, 17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녕하신가영, 오늘(23일) 4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23 14:00 | 최종 수정 2138.02.14 00:00 의견 0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오늘(23일) 오후 6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안녕하신가영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특별히 대단할 것’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15년 2월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순간의 순간’ 이후 3년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꿈 속’은 서로를 알아가는 연인이 설레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만으로 시작되는 연주는 후렴구로 갈수록 풍성해져 서로의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창에는 마인드유 보컬 재희가 듀엣으로 참여했다.

안녕하신가영은 “꿈속에서는 원하는 상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원치 않는 꿈을 꿀 때도 있다. 꿈이 누군가와 같을 수도 없기에 현실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작업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안녕하신가영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를 강조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어제보다 1도 높아요’ ‘입맛의 변화’ 등에서는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특별히 대단할 것’ ‘손님’ ‘유일하게 그러지 않아도 되는 너’에서는 짙어진 감성으로 따뜻한 위안을 건넨다.

앨범에는 위의 곡들을 비롯해 선공개했던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와 ‘밤하늘의 별들은’, ‘한강에서’를 포함해 총 11곡을 수록한다. 

안녕하신가영은 오는 2월 16, 17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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