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플러스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수근은 오는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 생애 처음 먹어 본 아이스크림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수근은 해당 녹화에서 걷기 메이트 개그맨 윤형빈, 한민관, 윤성호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을 찾는다. 이수근은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부터 옛날 집까지 약 6Km 걷기 코스를 계획했다. 윤형빈, 한민관, 윤성호과 걸으며 과거 등하굣길의 추억을 꺼냈다.   이수근은 “이 이야기 하면 슬픈데… 내 인생의 첫 아이스크림이었다”라고 말문을 열ㅇ렀다. 이어 “아이스크림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개미가 그 위로 잔뜩 있더라. 그것을 주워다가 논두렁에서 씻어서 먹었다. 그때가 4~5학년 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민관이 “슬프다”고 안타까워하자 이수근은 “힘들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형빈은 “지나면 추억이 되는 거다. 나는 그런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수근 형님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한민관은 “아니다. 이 형(이수근)은 그런 시기 없어도 잘 됐다”고 대꾸해 폭소케 했다.

‘두발 라이프’ 이수근, 생애 첫 아이스크림에 얽힌 사연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23 13:47 | 최종 수정 2138.02.14 00:00 의견 0
(사진=SBS 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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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수근은 오는 2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플러스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 생애 처음 먹어 본 아이스크림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수근은 해당 녹화에서 걷기 메이트 개그맨 윤형빈, 한민관, 윤성호와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을 찾는다.

이수근은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부터 옛날 집까지 약 6Km 걷기 코스를 계획했다. 윤형빈, 한민관, 윤성호과 걸으며 과거 등하굣길의 추억을 꺼냈다.  

이수근은 “이 이야기 하면 슬픈데… 내 인생의 첫 아이스크림이었다”라고 말문을 열ㅇ렀다. 이어 “아이스크림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개미가 그 위로 잔뜩 있더라. 그것을 주워다가 논두렁에서 씻어서 먹었다. 그때가 4~5학년 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민관이 “슬프다”고 안타까워하자 이수근은 “힘들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형빈은 “지나면 추억이 되는 거다. 나는 그런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이)수근 형님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 된 것 같다”고 말했고, 한민관은 “아니다. 이 형(이수근)은 그런 시기 없어도 잘 됐다”고 대꾸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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