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넥스트트렌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러브썸(LOVESOME)’이 티켓을 오픈한다.
‘2019 러브썸: 모든 순간이 너였다’(이하 ‘러브썸’)은 23일 오후 2시 예스24에서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예매는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러브썸’은 꽃 피는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설레는 음악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9시간 동안 열린다.
‘러브썸’은 책을 콘셉트로 삼는다. 첫 선정도서는 지난해 50만 독자가 열광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다. ‘러브썸’은 이 책을 올해의 주제로 선정해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글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다독여줄 예정이다.
라인업도 공개됐다. ‘러브썸’에는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가 출연한다. 아울러 봄처럼 2019년을 새롭게 시작할 루키 스테이지도 마련될 예정으로 루키 스테이지에 합류하는 뮤지션들은 추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