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또봉이통닭)   [뷰어스=김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점 또봉이통닭이 파격 이벤트에 나섰지만 홈페이지 준비 미비 문제 등으로 행사 진행이 두 차례나 미뤄졌다. 약속 시간만 기다린 소비자들은 되풀이 되는 허탕에 쓴소리를 높였다. 또봉이통닭은 지난 13일 갈비통닭 천원 이벤트에 나섰다. 또봉이통닭은 이날 두 차례로 나눠 이벤트 당첨자들을 뽑으려 했으나 두 번째 행사 진행에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해 다음날로 미뤘다. 하지만 14일 오후 4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이벤트도 또 다시 무산됐다. 전과 같은 이유에서다. 홈페이지 점검을 약속했지만 두 차례나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은 또 다시 허탕을 쳐야했다. 이로 인해 하루 내내 행사를 기다린 소비자들은 불평을 토로했다. 이날 오후 6시에 재 이벤트를 약속한 또봉이통닭. 이번엔 서버다운 없이 차질 없는 행사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봉이통닭, 행사 계속해서 차질…약속 시간 기다린 고객만 바보?

김현 기자 승인 2019.02.14 17:28 | 최종 수정 2138.03.30 00:00 의견 0
(사진=또봉이통닭)
(사진=또봉이통닭)

 

[뷰어스=김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점 또봉이통닭이 파격 이벤트에 나섰지만 홈페이지 준비 미비 문제 등으로 행사 진행이 두 차례나 미뤄졌다. 약속 시간만 기다린 소비자들은 되풀이 되는 허탕에 쓴소리를 높였다.

또봉이통닭은 지난 13일 갈비통닭 천원 이벤트에 나섰다. 또봉이통닭은 이날 두 차례로 나눠 이벤트 당첨자들을 뽑으려 했으나 두 번째 행사 진행에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해 다음날로 미뤘다.

하지만 14일 오후 4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이벤트도 또 다시 무산됐다. 전과 같은 이유에서다. 홈페이지 점검을 약속했지만 두 차례나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은 또 다시 허탕을 쳐야했다. 이로 인해 하루 내내 행사를 기다린 소비자들은 불평을 토로했다.

이날 오후 6시에 재 이벤트를 약속한 또봉이통닭. 이번엔 서버다운 없이 차질 없는 행사 진행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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