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 신상공개에 여론 의견 엇갈리기도 (사진=클라라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클라라 남편 신상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결혼을 알리며 호화로운 집으로 화제가 됐기에 클라라 남편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가운데 20일, 디스패치가 클라라 남편을 공개하고 나섰다.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클라라 남편으로 지목된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이전까지 클라라 남편은 재미동포 정도로만 알려져 왔던 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수재.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클라라 남편으로 알려진 사무엘 황은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뒤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킨 인물이다. 2016년에는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만들었고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지난 2년 동안 VR회사와 교육 회사에 약 25억 원을 지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황 대표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보육센터로 황 대표는 지난해 서울에 4개 지점을 열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이 부동산 사업도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클라라 남편이 결혼 전,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를 만들기도 했다면서 이 회사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한 것이라 보도하고 나섰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황 대표가 법인명으로 매입한 시그니엘 76평형 매매가는 81억 2000만 원. 황 대표는 69억원을 융자 받아 이 집을 구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 남편에 대한 보도에 여론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여론은 궁금증이 풀렸다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인기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 클라라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활동해왔다. 지난달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로 결혼했지만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됐다.

클라라 남편 이렇게 富 쌓았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20 13:17 | 최종 수정 2138.04.11 00:00 의견 0

클라라 남편 신상공개에 여론 의견 엇갈리기도

(사진=클라라 SNS)
(사진=클라라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클라라 남편 신상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결혼을 알리며 호화로운 집으로 화제가 됐기에 클라라 남편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 가운데 20일, 디스패치가 클라라 남편을 공개하고 나섰다.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클라라 남편으로 지목된 사무엘 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이전까지 클라라 남편은 재미동포 정도로만 알려져 왔던 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은 수재.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냈다.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클라라 남편으로 알려진 사무엘 황은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뒤 2012년 상하이 벤처 캐피털의 투자로 회사를 성장시킨 인물이다. 2016년에는 홍콩계 벤처 캐피털 'NP에쿼티파트너스'를 만들었고 주로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 지난 2년 동안 VR회사와 교육 회사에 약 25억 원을 지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

황 대표는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보육센터로 황 대표는 지난해 서울에 4개 지점을 열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디스패치는 클라라 남편이 부동산 사업도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클라라 남편이 결혼 전, 'NPSC리얼에스테이트'라는 부동산 회사를 만들기도 했다면서 이 회사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매입한 것이라 보도하고 나섰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황 대표가 법인명으로 매입한 시그니엘 76평형 매매가는 81억 2000만 원. 황 대표는 69억원을 융자 받아 이 집을 구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 남편에 대한 보도에 여론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여론은 궁금증이 풀렸다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서는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인기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 클라라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활동해왔다. 지난달 6일 미국 LA에서 비공개로 결혼했지만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지며 크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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